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파이기 (문단 편집) == 여담 == * [[DC 확장 유니버스]]가 부진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케빈 츠지하라]]와 이름이 같아서 '두 유니버스의 수준 차이는 곧 케빈의 차이'라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다만 케빈 츠지하라는 타임-워너 그룹 산하 영화사인 WB 전체를 총괄하는 경영인이라 직접 비교가 불가능하고, 굳이 비교하면 월트 디즈니 그룹 산하 영화사이고 마블 스튜디오의 지배그룹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CEO 앨런 혼과 대응하는 위치라고 할 수 있다. WB 아래의 DC Films의 수장인 [[제프 존스]]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아래의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의 포지션에 가까웠지만, 저스티스 리그의 실패 이후에 월터 하마다로 교체되었다.] [* 케빈 츠지하라는 이후 성접대 추문을 시인하고, 2019년 3월 18일로 WB를 사퇴한다.] * 팬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는 이야기로 웃는 표정이 굉장히 무섭다는 말이 많다. 평범하게 인터뷰할 때는 티가 잘 안 나지만, 웃는 표정으로 사진이 찍힐 때마다 특유의 부릅뜨고 있는 [[삼백안]]에 뭔가 억지로 웃는 것처럼 어색하게 이빨을 드러내고 웃는 표정이 시너지를 내서 [[불쾌한 골짜기]]를 유발하는지라 이런 반응이 나오는 듯. * 2012년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의 일본 개봉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공각기동대]]를 좋아하며 실사화해보고 싶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http://danryeon.tistory.com/m/219|출처 글]] 그런데 이미 영화 제작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마음을 접었다고. ~~그런데 그걸 맡은 사람이 [[아비 아라드|이 사람]]이라는 게 운명의 장난~~ * [[조지 루카스]]의 이상적인 후배격 인물이라고 볼 수도 있다. 조지 루카스의 영화기획력과 제작능력은 전세계가 인정하는 수준이지만, 본인이 감독직을 맡을만큼의 연출력은 부족하다. 케빈도 영화를 구상하고 기획하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스스로 연출을 하지는 않는다. [[스타워즈]]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규모를 생각해보면 둘의 재능은 비슷하면서도 높이 평가받아 마땅하다. --근데 루카스는 직접 감독까지 해서 욕먹었다는게 차이점이다--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응?]]--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제작 과정에서 마블의 고위층 간부들이 본래 후반부 시나리오에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5명의 윈터 솔져와의 결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를 제안했으나, 케빈 파이기가 강력하게 거부했다고 한다. 만약 정말 고위층들의 의견대로 시빌 워가 나왔으면 영화는 후반부의 묵직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지금만큼의 평가를 못 받았을 수도.[* 사실 그렇게 되면 말 그대로 그냥 어벤져스 2.5다. 어벤져스 1, 2의 전개 모두 초반에 서로 간의 갈등이 있다가 이를 극복하고 힘을 합쳐 악당을 쳐부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똑같은 공식을 따라했다면 시빌 워만의 매력과 특색이 사라졌을 것이다. 게다가 최종보스란 게 고작 버키보다 조금 센 슈퍼솔져 5인? 아이언맨 3와 시빌 워에서 보인 유니빔의 위력만 생각해도 슈퍼솔져 5인으론 아이언맨의 상대조차 못된다. 더군다나 이미 어벤져스 1과 2에서 [[치타우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군]][[울트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대]]들과 맞섰는데, 캡틴 측 인원이 줄었다고는 하나 겨우 5명과 맞선다면 평은 물론이고 스케일 또한 폭락한다. 아이언맨이 결국 윈터솔져를 놓친 건 캡틴을 죽이기 싫어서다. [[기관총]]이나 폭탄 같은 거 하나만 제대로 쐈으면 다 죽었다. 더욱이 인피니티 사가 전체의 기승전결이 완전히 엉망이 되었을 것이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에게 패배한 간접적인 원인이 시빌워로 인한 어벤져스의 분열이다. 물론 시빌 워가 없었어도 졌겠지만, 덜 처참하게 패배했을 수도 있다.] 케빈 파이기의 안목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여담으로 파이기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은 CCTV에 찍힌 [[버키 반즈(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버키]]가 [[하워드 스타크|하워드]]의 안면을 가격하는 장면이라고(...). * 2016년 8월에 [[핫토이]]에서 파이기의 피규어를 만들어줬는데, [[https://archive.nerdist.com/marvels-kevin-feige-became-a-hot-toys-action-figure-but-you-cant-buy-it/|살 수는 없다고 한다]]. * 2017년 11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 인수|디즈니의 폭스 인수]]의 진행에 따라 엑스맨의 판권이 다시 마블에게 돌아오게 되는 것에 관하여 케빈 파이기가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85272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파일:1727778.jpg|width=75%&align=center]] 디즈니가 협상, 인수를 통해 다른 회사의 마블 캐릭터 판권을 회수해 나가자, 팬들은 파이기를 마치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에 비유하고 있다. 합성 사진 짤에 나온 시리즈들은 [[데드풀]], [[엑스맨]], [[판타스틱 포]],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이들은 순차적으로 마블 MCU에 편입되거나, 활용가능하게 길이 열려 나가다가, 2019년 초에 20세기 폭스마저 디즈니에 인수가 완료되어, 결국 합성 사진 짤의 상황은 현실이 되었다.[* 저 사진은 디즈니의 엄청난 인수합병으로 마스코트인 미키마우스와 그것을 주도학고 당시의 CEO였던 밥 아이거에사진도 이용한다.] * 2018년 전후로 이슈가 되고 있는 [[http://comicbook.com/marvel/2018/07/09/marvel-studios-kevin-feige-success-collaboration/|영화 재촬영/추가 촬영에 대해서 의견을 남겼다.]] 일단 초안으로 촬영한 영화를 제작에 관련된 사람들이 함께 편집하고, 같이 감상하며, 공동으로 조정할 방향성을 찾아서 추가 촬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영화를 다듬어 나가면서 초안에 비해 완전히 다른 영화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여기서 예로 든 [[앤트맨과 와스프]]의 경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치고는 적은 편에 속하는 [[https://deadline.com/2018/07/ant-man-and-the-wasp-opening-box-office-overperform-marvel-1202422128/|총 1억 6천만 달러 정도 제작비를 들였고]], 추가 촬영하는 작업에도 4주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영화 작업 프로세스를 매우 효율적으로 진행하였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 2010년에 상영된 [[아이언맨 2]]를 보면 닉 퓨리와 토니 스타크가 이야기를 하는 뒷 배경에 지도가 홀로그램 화면으로 나오는데, 그 지도를 자세히 보면 아프리카 지도에 [[와칸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칸다]]가 나온다. MCU의 감독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특전 영상에서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가 케빈 파이기의 지시였다고 하는데, 나중에 2014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2016년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2018년 영화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에서 순차적으로 와칸다는 점점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한다. 즉, 케빈 파이기는 앞으로 5년, 10년 후에 활용할 요소들을 미리미리 영화들 속에 장치해 두었다가, 때가 되면 그 요소들을 활용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와 같이 코믹스 원작에서 채용한 수많은 요소들을 영화 구석구석에 미리 안배함으로서 소위 '[[떡밥]]'을 찾는 평론가나 분석가~~영화 유튜버들~~들에게 좋은 소재거리를 제공한다. * 평소에 말도 안되는 것을 꺼내서 감독들에게 해 보자고 뜬금없이 제안하고, 감독이 당황해 하면, "예, 그거 우리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추진하는 일이 많은 듯 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특전 영상에서 MCU 감독들의 간담에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그 말을 꺼내자, 그 자리에 참석한 감독들이 다들 웃으면서 '맞아', '그래' 라며 다들 동감한다. 감독들이 말하기를 강요하는 타입이 아니고, 물어보고 제안하는 타입으로 일을 진행한다고 한다. * 2018년 6월 코믹북무비 닷컴과의 [[https://www.comicbookmovie.com/black_panther/marvel-studios-president-kevin-feige-reveals-which-movie-he-believes-is-the-best-theyve-made-a161253|인터뷰]]에 따르면 지금껏 자신이 제작한 마블 영화 중에 최고라 생각하는 건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라고 한다. * 2018년 6월 헐리우드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홀대를 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https://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marvels-kevin-feige-awards-season-it-doesn-t-mean-everything-1118705|질문]]에 '[[알프레드 히치콕]]도 감독상을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 상을 받는 것은 굉장히 멋진 일이지만 그게 모든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 나는 팬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보는 게 더 좋다'는 식으로 대답한 적이 있다. [* 그 후 결국, 2018년 블랙 팬서로 아카데미 작품상 노미네이트를 받아 그 홀대의 벽을 넘어서게 된다.] * 2019년 6월 덴 오브 기크와의 [[https://www.denofgeek.com/uk/movies/marvel/66124/kevin-feige-on-spider-man-endgame-and-the-mcu-it-s-been-an-amazing-journey|인터뷰에서]] [[https://m.blog.naver.com/mittlivsom/221575862176|(번역)]] 히어로 장르의 메인스트림화에 대해 소감을 밝혔는데 자신이 [[엑스맨 1]]의 제작에 참여했을 때만 하더라도 [[리처드 도너]]의 슈퍼맨, [[팀 버튼]]의 배트맨 등으로 성공을 거둔 DC 영화와는 달리 마블 영화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기대를 하기는커녕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으나 MCU를 통해 그러한 통념을 없애버렸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이 당시에 '[[캡틴 아메리카]]나 [[토르(마블 코믹스)|토르]] 같은 캐릭터로 어떻게 영화를 성공시킬 수 있겠나'고 생각하며 MCU의 앞날에 대해 회의감을 비칠 때, (지금도 그러하지만) 그 기대를 뛰어넘으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언더독]] 시절이 그리워질 때도 있다고 말했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마지막으로 22편 영화들로 구성된 한 챕터 [[인피니티 사가]]를 마무리 하게되는데, 그 마지막을 장식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기념하여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99025|2019년 4월 14일과 15일 내한 행사에 참가했다.]] [[https://theqoo.net/1068985985|환영식]] * 2019년 5월 15일 [[https://www.reddit.com/r/marvelstudios/comments/bp084n/hi_reddit_im_kevin_feige_amaa/|레딧에서 AMA를 가졌다]]. *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때 항상 원작 코믹스로 돌아가서 돌파구를 찾는다고 한다. 수십년간 쌓여온 이야기와 캐릭터들을 보면 너무나 명확하게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는데 왜 이걸 못 찾아내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발언을 하기도... 실제로 AMA에서 한 말중 하나가 [[https://www.reddit.com/r/marvelstudios/comments/bp084n/hi_reddit_im_kevin_feige_amaa/enp3y2z/|우선 원작을 존중하라는 말이었다]]. * 현재까지 만든 모든 영화를 통틀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하이라이트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줄거리#s-1.7.3|어벤져스 어셈블]] 장면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라고 한다. 자신의 영화 제작자로서의 인생은 이 장면을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 2019년 8월 9일자로 엠파이어지를 통해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마무리하고, [[https://www.empireonline.com/movies/features/avengers-endgame-13-things-we-learned-from-kevin-feige-in-exclusive-live-spoiler-qa/|그에 관련된 인터뷰를 했다.]] 아이언맨의 결말에 대해서는 시빌 워의 제작 시점에서 이미 결론을 지었고,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의 제작을 위해서 특별한 팀을 구성하였다는 점과, 영화 [[로건(영화)|로건]]을 보고 작품 내에서 [[휴 잭맨]]과 울버린의 퇴장을 다룬 방식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으며 자신들도 이와 비슷하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아이언맨에 대한 예우를 하고 싶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는 인터뷰다. 엔드게임의 마지막 추도 장면에 나오는 [[오두막]] 안에는 루소 형제와 함께 그 촬영 장면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 * 2019년 9월 헐리우드 리포트를 통해 2020년 이후로 [[스타워즈]] 영화 제작에도 참여한다고 한다.[[https://extmovie.com/movietalk/50157687|#]] * 2019년 기준 헐리우드 리포트 선정 영화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에서 [[https://www.hollywoodreporter.com/lists/thr-100-hollywood-reporters-powerful-people-entertainment-1246527|5위에 랭크한다.]] 여기서 케빈 파이기를 제외한 1위 ~ 10위의 인물들은 모두 경영진들이며, 케빈 파이기만 유일하게 제작자 중에서 선정되었다. 참고로 10위는 직속 상사의 위치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회장 앨런 혼이고, 1위는 그 위의 월트 디즈니의 회장 [[밥 아이거]]가 랭크되어 있다. *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2010년대]]를 정의한 50명의 인물들'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https://mobile.twitter.com/ft/status/1209455387075854336|#]] * [[마틴 스콜세지]]의 발언 이후로 촉발된 시네마의 정의와 [[디즈니]]의 시장 독점에 대한 논쟁에 대하여 2019년 11월 4일 "[[https://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marvels-kevin-feige-breaks-silence-martin-scorsese-attack-1253710|모든 사람은 예술에 대한 다른 정의를 가지고 있다]]."라며 영화의 정의에 대한 상대적인 시각을 지지하는 의견을 낸다. * 2020년 1월 2일 뉴욕 영화 아카데미에 연사로 초청되어 질의응답에서 밝히길 [[MCU]]의 제작 과정에서 [[해리포터 실사영화 시리즈]]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본인은 해리포터 책을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지만 영화는 개봉할 때마다 빠뜨리지 않고 주말마다 관람을 했는데 전혀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이었다는 점에서 큰 영감을 받았고, MCU도 해리포터처럼 원작에 대한 개개인의 이해도와 상관없이 관객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만들고자 했다는 것. [[https://entertain.v.daum.net/v/20200103140716242|#]] * 2020년 3월 1일에 방영할 [[심슨 가족]][* 디즈니의 합병으로 심슨 가족도 디즈니 산하의 컨텐츠가 되었다.]의 Bart the bad guy 에피소드에서 '치노스'[* 타노스의 패러디]의 [[https://www.youtube.com/watch?v=im5ylbHJfQU&feature=emb_logo|목소리 연기를 담당한다.]] 참고로 여기서 극중 영화를 제작하는 감독 역은 [[루소 형제]]가 마찬가지로 출연한다. *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후보의 캠프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 의사 결정이나 배우 캐스팅 그리고 화법을 보면 상당히 직설적으로써 절대 돌려서 말하거나 에둘러 표현하지 않고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라고 확실하게 못박는 타입이다. 그 예시로 향후 MCU 세계관에서 [[울버린(마블 코믹스)|울버린]]의 역할이 중요할것이라는 팬들의 예상과 수많은 MCU 팬들이 [[휴 잭맨]]의 후임 울버린 배우들에 대해 하마평을 꾸준히 하지만 [[2021년]] [[1월 15일]] 단호하게 울버린에 적합한 배우가 아예 없다고 못박으며 한동안 울버린의 신캐스팅은 없을것이라는것을 분명히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453483|관련기사]].[* 결국 실제로 2024년 개봉하는 [[데드풀3]] 에서 다시 한번 휴 잭맨이 울버린을 담당한다.] * 묘하게 --[[무솔리니]]--를 닮았다. [[분류:미국의 영화 제작자]][[분류:미국의 남성 기업인]][[분류:1973년 출생]][[분류:보스턴 출신 인물]][[분류:마블 스튜디오]][[분류: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출신]][[분류:독일계 미국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